터미널화면이나 콘솔화면은 문자형사용자 인터페이스로,
실행, 명령 자체를 텍스트로 한다.
그래서 명령어들이 필요한데,
기초적인 명령어를 살펴본다.
먼저 명령어의 설명서 역할을 하는 man 이라는 명령어가 있다.
사용법은
> man 명령어이름 으로 사용한다.
man ls의 실행화면으로 명령어의 이름부터 설명. 사용법이 나오는데 페이지가 길다.
페이지를 아래로 옮기려면 F 를, 뒤로 가려면 B를 그리고 종료는 Q로 한다.
그리고 시스템을 종료, 재부팅하는 명령어도 있다. ,
1) halt
2) shutdown
3) init
시스템을 종료한다. 사용법을 살펴보면
## halt
>halt 시스템종료
>halt -f (옵션) 시스템 강제종료
##shutdown
shutdown은 재부팅도 가능하고 종료도 가능하다.
지금 당장 실행도 가능하고 예약으로 10분후 끄는것도 가능하다.
> shutdown -h now 즉시 시스템종료 (halt 의 h)
> shutdown -5 10 10분 후 시스템종료
> shutdown -r now 즉시 시스템 재부팅 (reboot의 r)
> shutdown -r 10 10분 후 시스템 재부팅
이런 식으로 사용이 가능하다.
> shutdown -c 현재 예약되어 있는, 종료나 재부팅을 취소한다.
## init
init은 시스템을 종료한다기보단, 시스템이 가동되는 환경(런레벨)을 조정한다.
이 조정으로 인해 시스템 종료도 가능하다.
사용법으로는
> init 0 을 하면 시스템이 종료된다.
현재 우리 터미널 환경은 3이다.
여기서 init 5를 하면, GUI 환경으로 돌아간다. (리눅스 데스크탑 처음 시작화면(그래픽화면) )
재부팅도 가능하다.
>init 6 으로 입력하면 시스템이 재부팅된다.
이외로 재부팅 명령어인
reboot 이 있다.
## reboot
> reboot 시스템재부팅
> reboot -f 시스템 강제 재부팅
내가 현재 작업중인 환경을 알 수 있는 명령어
## pwd
> pwd
( 절대경로로 경로를 나타낸다. )
현재 내 계정의 홈 디렉토리를 알 수 있는 명령어
## ~
> ~
두 개를 비교해보겠다.
현재 나는 계정의 홈 디렉토리에서 작업중이기 때문에 두 개의 명령어를 쳤을때 같게 나온다.
그럼 디렉토리를 이동해서 다시 해보면,
위와 같이 내가 작업중인 디렉토링와 나의 홈 디렉토리는 다르게 출력되는 것을 알 수 있다.
화면에 출력된 내용이 지저분하여 지우고 싶을때는
> clear 로 지울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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